[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환경부 산하 한국물기술인증원(이하 인증원)이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구시 달성군에 위치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대강당에서 개원식을 갖고 국가 물산업의 이상향(비전) 실현을 위한 첫 발을 내딛는다.환경부는 지난 3월 인증원 설립위원회를 구성한 이후, 5월에 인증원 입지를 대구시로 결정했고 초대임원 선발, 조직 및 기반시설 구축 등 인증원 개원을 준비해왔다. 이번 개원식에는 박천규 환경부 차관, 지역 국회의원 강효상 의원과 추경호 의원,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배지숙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환경부 산하
[환경TV뉴스]이재룡 기자 = 그동안 환경오염물질 함유 논란이 일었던 부산 기장군 대변항 근처 해수담수화시설에서 생산된 수돗물이 미국국제위생재단(NSF)의 수질기준을 통과했다.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월11일부터 3월23일까지 NSF가 해수담수화 수돗물에 대해 247종의 수질 항목을 검사한 결과 모두 수질기준을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검사항목 중 그 동안 우려했던 방사성물질 58종은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시는 해수담수화 수돗물에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될 수 있다는 일부 기장읍내 아파트 주민들의 우려에 따라 지난 2월11일 미국
1. 리포트(1) - 기상장비 입찰비리 녹취록 공개2. 뉴스 단신(1) - 태풍 '볼라벤' 오늘 밤 전국 영향권3. 뉴스 단신(2) - 원전 홍보 비용이 절전 홍보보다 더 많아4. - 내일 태풍 영향 전국에 강한 비5. 주요 단신- 환경부, 기업과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 체결 - 서울대공원 토종여우 한쌍 소백산에 방사 - 서울서 '한·아세안 특별 산림장관회의' 개최 - 공중선 도로점용료 업계 반발로 늦춰질 듯 - 서울시 아리수, 미국위생재단 품질인증 획득 -
- 환경부, 기업과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 체결- 서울대공원 토종여우 한쌍 소백산에 방사- 서울서 '한·아세안 특별 산림장관회의' 개최- 공중선 도로점용료 업계 반발로 늦춰질 듯- 서울시 아리수, 미국위생재단 품질인증 획득- 초등교사 70% 독도영유권 문제 잘 몰라- “우리나라 건강보험 보장수준 최저”- 정유사들, 할당관세 기준 반발 거액소송
서울시는 병물 아리수가 병입 수돗물로는 세계 최초로 미국위생재단(NSF International)의 품질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미국의 NSF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수질검사 협력기관으로 물, 식품, 공기 등 분야의 안전 관련 규격을 제정하는 등 공중보건과 안전성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있는 비영리 기관이다.이번 NSF 심사에서 병물 아리수는 수질ㆍ위생ㆍ환경ㆍ생산설비ㆍ운영상태 등 284개의 기준을 통과했고 191항목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도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도정수시설은 수돗물에서 나는 특유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