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차기 회장직 후보군을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으로 압축시키면서 선임 절차를 본격화했다.금융권에서는 조 회장의 3연임을 위력하게 보고 있다. 그간 조 회장의 발목을 잡았던 법적 리스크가 해결 됐고,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데 이어 올해 3분기 실적을 기점으로 KB금융그룹을 제치고 '리딩금융그룹' 타이틀을 거머쥐었기 때문이다.신한금융이 현재 부회장직 신설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조 회장이 이번에 연임에 성공한다면 현재 회장직 후보군에 오른 진옥동 은행장과 임영진 사장이 부회장직
신한·우리·농협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들의 연임에 청신호가 켜졌다.신한금융·우리금융·농협금융지주 수장들은 호실적과 함께 사법 리스크를 벗어내면서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의 임기는 오는 12월 31일 종료된다. 이어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2023년 3월 임기가 만료된다.금융권에서는 임기 만료를 앞둔 금융지주 CEO들의 연임 가능성을 높게 본다.◇조용병 회장 '포트폴리오 다각화·호실적' 연임 가능성 높아 먼저 3연임에 도전하는 조 회장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JW중외제약의 이상지질혈증치료제 ‘리바로’의 세 번째 온라인 학술 심포지엄이 열린다.JW중외제약은 오는 24일 오후 1시, 아시아 지역 5개국(한국,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내분비내과 일반의 등 심혈관계 질환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제3차 리바로 국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3월과 9월 글로벌 19개국을 대상으로 개최된 ‘리바로 국제 웨비나’는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다. 이번 3차 웨비나는 아시아인 대상 스타틴 제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