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더 이상 사용하지 않지만 버리기에는 아까운 물건들. 이런 물건을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부하면 나눔을 실천하고 환경 보호에도 일조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이 13일 여섯 가지 특별한 기부를 소개했다.△안 입는 옷은?옷장을 가득 차지하고 있는 입지 않는 옷들은 아름다운가게(beautifulstore.org), 옷캔(otcan.org) 등의 단체에 기부하면 좋다. 기부금 소득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심하게 오염되거나 훼손된 옷, 장화 등은 기부가 어려울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구인·구직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취준생들에게 무료 사진편집 서비스를 제공한다.알바천국은 디자이너가 구직자들의 요청에 맞게 사진을 편집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취업 준비생의 기존 증명사진에 정장을 합성하거나 머리카락을 검정으로 염색, 뒷 배경 색 변경 등 원하는 내용이 반영된 사진을 받아볼 수 있다.해당 서비스는 '취준생'들의 여의치 않은 상황을 위해 만들어졌다. 1회 촬영 시 5만원~10만원 선인 취업 증명 사진 비용이 부담스럽거나 시간이 촉박한 알바천국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사진 편집을 의뢰할 수 있으며 평일 오후 4시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