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광명역 버스 이용객의 편의가 개선된다.코레일은 KTX 광명역 이용객의 대중교통 환승 편의를 위해 버스 홈 구축 사업과 여객 안내 표지판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코레일은 광명역 동‧서쪽 차로에 각 10개씩 모두 20개소에 버스 홈을 설치했다. 버스 홈은 동편은 적색으로, 서편은 녹색으로 구분했으며 동편에 집중됐던 버스 노선을 서편으로 분산 배치해 정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서편은 △안산‧시흥(1번 출구) △광명‧철산(2번 출구) △가산‧여의도(3번 출구) △KTX 공항 리무진(4번 출구)이
[환경TV뉴스]신은주 기자 = 옛 전차를 연상시키는 세계의 명물 '트롤리버스'를 서울 시내에서도 볼 수 있다.서울시는 2일부터 서울시티투어 파노라마노선에 트롤리버스 3대를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티투어 파노라마노선은 광화문을 출발해 청계광장, 명동, 남산, 63빌딩, 홍대, 신촌을 돌아 다시 광화문으로 돌아오는 노선이다. 서울시티투어의 인기코스 중 하나로지난해 3만8000명이 이용했다. 트롤리버스 3대는 기존 파노라마 노선을 순환하는 2층 버스 2대와 교대로 운행된다. 이번 증차로 기존 배차간격이 1시간에 30분으로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