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는 공휴일, 야간시간대에도 빈틈없이 유기동물 구조를 전담하는 ‘사각지대 유기동물 구조단’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유기동물 응급의료센터’와 연계해 전국 최초 24시간 유기동물 보호체계를 구축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동물 폐사·안락사를 획기적으로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 사각지대 유기동물 구조단’은 17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그간 자치구 동물보호센터가 출동하기 어려운 공휴일, 야간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는 올바른 반려동물문화 확산을 위해 최초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해피투개더’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시민들은 온라인 펫티켓 강의를 듣고 현장에서 반려견과 산책하기, 펫티켓미션 경기, 유기견 일일 가족 행사까지 참여하며 ‘동물공존도시 서울’에 동참할 예정이다.‘해피투개더’ 행사는 2차례 개최하며 △9일은 오후 1~4시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공원 △16일은 오후 1~4시 북서울꿈의숲(볼프라자 일대)에서 각각 진행한다. 먼저 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