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 포항] 지난달 31일 시작한 제16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가 17개 시도에서 총 174척, 206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3개월 만에 개최되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참가한 모든 선수들은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대회 주최측인 해양경찰청과 대한요트협회는 향후 국가대표 선발전 등의 주요대회가 요트경기를 치르기에 가장 적합한 국제경쟁력이 있는 포항에서 지속적으로 개최되길 희망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환동해중심 제1의 해양레저도시 포항이 구
한강, 영산강, 금강, 서귀포 등 전국 강과 바다 곳곳에서 요트, 카누 등 수상레포츠를 만끽할 수 있는 체험교실이 열린다.국토해양부는 국민들이 쉽고 즐겁게 수상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전국 15개소(바다 9개소, 강 6개소)에서 국토해양부와 함께하는 수상레포츠 체험교실」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체험교실은 한국마리나산업협회,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대한요트협회의 주관으로, 4월 중순에서 10월 중순까지 상시 운영된다.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고, 참가자는 간단한 조작 및 안전 교육을 수료한 후 직접 기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