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모두투어와 공동 마케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베트남 관광시장 활성화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25일 베트남 다낭 풀만리조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승준 롯데면세점 글로벌운영부문장과 이우연 모두투어 동남아사업부 부서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MOU는 다낭과 나트랑을 비롯해 푸꾸옥, 달랏 등 한국인이 선호하는 베트남 여행지가 다변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양사 고객의 접점을 확대하고, 면세쇼핑과 관광을 결합한 상품을 개발하는 등 상호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양사는 ▲베트남 관광시장 활성화를
롯데가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파트너사에게 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상생 활동에 나선다.롯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1만4000여 개 파트너사에게 대금 88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조기 지급에는 롯데웰푸드,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롯데케미칼 등 29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당초 지급일에 비해 평균 9일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다.롯데는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명절 전 대금 조기 지급 및 상시 자금 지원 등 ESG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1만 개가 넘는 중
롯데면세점이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지난 2019년과 2021년에 이어 3회 연속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리더십·CCM 체계·CCM 운영·성과관리 등 총 4개 영역으로 평가해 공정거래위원회 심의위원의 적합 여부 심의를 통과하면 최종적으로 인증을 받게 된다.롯데면세점은 지난 2년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식품군 총괄대표 부회장 이영구▲롯데쇼핑㈜ 백화점사업부 사장 정준호▲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 사장 고수찬▲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 사장 고정욱▲롯데지알에스㈜ 대표이사 부사장 차우철▲롯데캐피탈㈜ 대표이사 부사장 추광식▲롯데지주㈜ 사업지원실장 부사장 정호석▲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 전무 고두영▲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兼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 전무 신유열▲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전무 이원직▲롯데헬스케어㈜ 대표이사 상무 우웅조 ◇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화학군 총괄대표 사장 이훈기▲롯데지주㈜ E
롯데는 6일 롯데지주 포함 38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각 사별로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임원인사를 준비했다.이날 롯데지주 측에 따르면, 이번 그룹 임원인사 방향은 ▲혁신 지속을 위한 젊은 리더십 전진 배치 ▲핵심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위한 핵심 인재 재배치 ▲외부 전문가 영입 확대 ▲글로벌 역량 및 여성 리더십 강화 등으로 압축된다. 그 결과 전체 임원 규모의 변화는 크지 않으나, 지난해 대비 주요 경영진이
롯데면세점이 1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에서 공동 주관하는 '2023년 여가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여가친화인증제는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여가시간과 비용,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이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해 인증을 부여한다.롯데면세점은 2018년 처음으로 여가친화인증을 획득한 이후 두 번의 재인증을 받았다. 이번 조사결과 여가활동 지원 및 여가친화제도 실행에 따른 롯데면세점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롯데면세점은 '직원 행복이 곧 회사의 경쟁
할리우드 대표 헤어스타일리스트 ‘헤어닥터 필립의 30년 노하우’로 한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글로벌 헤어케어 브랜드 ‘필립비(PHILIP B)’가 11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10꼬르소꼬모 매장에서 국내 론칭을 기념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필립비(PHILIP B)’는 니콜 키드먼, 샤론 스톤, 레이디 가가, 기네스 펠트로, 브래드 피트 등 할리우드 최정상급 배우들의 헤어케어를 담당해온 헤어닥터 필립이 모발에 좋은 식물성 추출물과 맞춤형 에션셜 오일 배합 레시피를 고농축, 고함량 담아 탄생시킨 럭셔
롯데가 중소기업과 파트너사들과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며 상생 가치 실현에 나서고 있다.롯데는 중소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 각지에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지속 개최하고 있다. 또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상생결제 제도 시행, 동반성장펀드 조성 및 운영 등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롯데는 이러한 상생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과 파트너사의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롯데,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로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롯데가 6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와 함께 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롯데면세점은 부산시와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업무 협약식에는 이성권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과 노재승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롯데면세점이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소상공인 상생 협력 프로젝트 ‘치어럽스’ 3기를 부산 지역 소상공인 대상으로 진행한다.이번엔 부산광역시, 부산경제진흥원과 손잡고 부산 지역에서 10년 이상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 15곳을 최종 선정해 맞춤
롯데가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이하 WCE 2023)’에 참가해 그룹의 탄소중립 활동과 함께 ‘넷제로 시티 부산’의 미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WCE는 지난해까지 각각 열리던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산업대전'과 '탄소중립 대전', 환경부의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부산시의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을 통합한 국내 최대 기후∙에너지 분야 행사로, ▲탄소중립관 ▲청정에너지관 ▲에너지효율관 ▲미래 모빌리티관 등으로 구성됐다.롯데는 WCE 2023 ‘탄소중립관’ 내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롯데면세점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롯데면세점 부산점에 발달 장애인 카페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롯데면세점은 지난 22일 오전 롯데면세점 부산점 8층에 35.37㎡(약 10평) 규모의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를 오픈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한정민 부산진구장애인복지관장, 이종민 롯데면세점 부산점장이 오픈식에 참석해 발달 장애인 자립을 응원했다. 롯데면세점은 장애인들의 사회 안착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일터 제공 목적으로 매장 내 카페를 무상으로 임대했다.또한 롯데면세점은 이번 카페 오픈을 기념해 부산진구장애인복
롯데면세점은 전 세계 면세업계 최초로 AI(인공지능)‧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초(超)개인화 마케팅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취임 직후 임직원을 대상으로 발표한 신년사에서 “글로벌 리딩 면세점으로서 디지털 전환을 통한 혁신과 변화를 주도해 나가야 한다”며 “이것이 앞으로의 10년을 책임질 우리 회사의 심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롯데면세점의 첫 결실은 ‘MAS(마케팅 자동화 시스템)’다. MAS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단순 반복적인 마케팅에서 벗어나 고객 개개인 대상 ‘초정밀 마케팅’을 가능
롯데면세점이 중소중견 면세점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한다.롯데면세점은 16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본사에서 시티면세점 운영사인 시티플러스와 ‘중소중견·대기업 면세점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와 홍주표 시티면세점 대표이사가 양사를 대표해 참석한다. 롯데면세점과 시티면세점은 해외여행 수요 회복에 따른 고객 유치와 면세점 정상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방침이다.롯데면세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시티면세점의 안정적인 면세점 운영을 지원한다.
롯데면세점은 라이브 커머스 방송 ‘LDF LIVE(엘디에프 라이브)’에서 신혼부부 여행수요를 잡기 위한 ‘허니문 페스타’를 오는 9일 선보인다고 밝혔다.롯데면세점이 모두투어와 함께 기획한 이번 특집 방송은 다가오는 9일 오후 8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라방을 통해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 5곳을 선보인다. 세계적 휴양지인 하와이와 몰디브, 칸쿤, 발리 등은 물론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등 3개 국가로 구성된 서유럽 패키지 또한 준비했다.패키지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롯데면세점 회원등급 업그레이드 및 롯데인터넷면세점 최
롯데면세점은 쇼핑 대목인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롯데면세점은 오는 2월 1일부터 3월 5일까지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에서 ‘스위트 기프트’ 기획전을 선보인다.먼저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서는 발렌타인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초콜릿 상품과 불리1803, 베르사체, 존 바바토스 등 향수 전품목이 할인 대상이다. 초콜릿은 50달러 이상 구매할 경우 3000원, 향수는 150달러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할인한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초콜릿, 향수, 헤어 및 바디용품, 시계 카테고리 품목에 대해서 구매
롯데면세점은 제주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최근 호주 멜버른공항에 이어 제주공항 사업권까지 연달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관세청은 27일 제1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롯데면세점을 제주공항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했다.관세청은 이번 심사에서 특허보세구역 관리역량, 운영인의 경영능력, 경제‧사회발전을 위한 기업활동 등 특허심사위원회 평가 환산점수(500점)와 시설관리권자 평가점수(500점)를 합산해 평가했으며, 롯데면세점은 총점 943.23점을 기록했다.롯데면세점은 오는 3월 1
롯데면세점은 멜버른 국제공항 면세사업권 입찰에 성공하며 국제선 면세점 운영권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호주와 뉴질랜드의 면세시장은 코로나 이전 연간 1.3조 원 규모로 추산되며 롯데면세점을 비롯해 듀프리와 하이네만, DFS 등 세계적 면세사업자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멜버른 공항면세점은 오세아니아 지역 2위 규모의 종합면세점으로 이번 면세사업권 입찰에 글로벌 6개 업체가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제안서와 프레젠테이션 심사 등을 통해 지난해 12월 말 롯데면세점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세부 계약사항에 대한 조율을 끝마쳤다
롯데면세점이 로레알 대표 브랜드 랑콤(Lancôme)과 손잡고 코로나19 이후 국내 면세업계 오프라인 행사를 다시 열었다.롯데면세점은 내국인 최상위 VIP 고객을 대상으로 프랑스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8층에 위치한 VIP 라운지 ‘스타 라운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총 4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롯데면세점과 랑콤은 출국 예정인 롯데면세점 최상위 고객 40명을 대상으로 랑콤의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라인 ‘압솔뤼(Absolue)’의 주요 제품
제주항공은 새해 1월 1일 국내 면세업계 1위 롯데면세점과 함께 새롭게 단장한 기내 면세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제주항공과 롯데면세점은 지난 9월 28일 기내 면세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제주항공은 한정판 위스키와 와인 등 주류 브랜드를 대폭 강화하고 화장품과 향수, 담배, 액세서리, 건강식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130여 개 제품으로 시작해 2023년 말까지 260여 개로 확대할 계획이며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 입점도 예정돼 있다.기내 면세는 제주항공이 운항하는 인천∙김포∙부산발 국제선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기내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집중하고 있는 롯데가 CES 2023에서 그룹 역량이 집약된 메타버스 서비스, 헬스케어 통합 플랫폼 등 신사업을 선보인다.롯데는 내년 1월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롯데정보통신과 롯데헬스케어 전시관을 각각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관에서는 롯데가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모빌리티, 헬스 앤 웰니스 콘텐츠가 소개된다.롯데정보통신은 2년 연속 CES에 참가한다. 롯데그룹 DT(Digital Transformation)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