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뉴스]정택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구두, 벨트, 휴대용사다리 등 생활용품 316개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위해성이 드러난 26개 제품에 리콜 조치를 내렸다고 11일 밝혔다.리콜명령을 받은 제품들은 구두 5개, 벨트 4개, 핸드백 3개, 휴대용사다리 1개, 폴리염화비닐관(하수도관) 13개 등이다.구두,벨트, 핸드백 등 가죽제품의 경우 피부염이나 유전자손상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인 '6가 크로뮴'이 기준치인 3.0㎎/㎏을 초과해 검출됐다.구두는 안피, 내피, 뒤꿈치, 깔창 앞부분에서, 벨트는 외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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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택민 기자
2015.06.11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