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가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마을 내 주민공동체가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주민공동체 역량강화사업’ 대상지를 올해 14개소로 확대해 추진한다.‘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저층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정비기반시설 확충 및 주민공동체 활성화 등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마을의 실질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보존할 수 있도록 주민이 직접 참여해 계획을 수립하고 공동체를 형성해 이를 관리한다.2011년 관리형 주거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