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먹는샘물제조업체가 판매한 먹는샘물병을 자체 유통망을 통해 다시 회수하는 방법으로 폐페트병을 수거의 품질을 높인다.환경부는 15일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먹는샘물제조업체인 산수음료, 동천수와 '투명 페트병 자가회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이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4월 16일 체결된 '투명 페트병 별도배출 및 역회수를 통한 고품질 재활용체계 구축 업무협약'에 이은 투명 폐페트병 자가회수를 희망하는 먹는샘물제조업체 2개사와의 추가 협약이다. 지난 협약에서 스파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