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정부가 27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28일 본부 3층 전략상황실에서 상황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의심환자 이송지원반(이하 이송지원반)’을 구성,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이송지원추진팀은 2개조(이송지원, 물품지원)로 구성돼 구급대원 안전관리, 상황기록관리, 이송구급차 관리, 소요 물품 구매 및 예산관리 업무를 추진 운영하고 있고 상황관리팀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