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양승현 편집위원]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은 27일 한국당 여성 당원 행사에서 '엉덩이춤'이 논란이 된 것과 관련, 한목소리로 '성인지 감수성' 부족을 질타했다.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논평에서 "'달창'이라는 말을 원내대표가 공개 집회에서 서슴없이 했던 일을 떠올리면 그 지도부에 그 당원"이라며 "'성감제'(성인지 감수성 제로) 한국당의 민낯"이라고 비판했다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민망함을 넘어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르는 '폭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