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2500만 명 이상이 즐긴 힐링게임 '어비스리움'이 더 큰 수조로 옮겨간다. 모바일에 이어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버전 개발을 앞두고 있다.플레로게임즈는 '어비스리움'의 콘솔 버전 개발 계획을 23일 밝혔다. 개발은 자회사 아이들상상공장에서 진행하며 대상 플랫폼은 콘솔 닌텐도 스위치다. 플레로게임즈는 지식재산권 확보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 국내 개발사 아이들상상공장을 인수한 바 있다. 이후 각자의 독립성은 유지한 채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측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