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은 자율 성능진단 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 자산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신기술을 활용한 효율적인 자산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LH는 국민임대 등 120만호 이상의 공공임대주택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스마트 자산관리 시범사업은 이 같은 관리물량 누적증가와 임대자산 노후화에 따라 입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혁신방안으로 마련됐다.이를 위해 LH는 지난달 28일 한양대학교, 드론융합기술협회 및 주택관리공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