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시민사회단체들이 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설안산 케이블카 백지화’를 촉구하는 행사를 갖는다.이번 행사는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강원행동·케이블카반대설악권주민대책위가 개최하며 △사업 추진 및 대응 경과보고 △선언문 낭독 △퍼포먼스(100여명 참여자 예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시민사회단체는 “설악산 케이블카는 2010년 이명박 정부가 자연공원법령을 개정한 후 추진된 사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