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한강 친환경 에너지 페스티벌’이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한강 뚝섬유원지 자벌레공원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영화, 포럼, 살롱, 마켓, 체험 행사 등의 구성으로 행사기간 매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한강몽땅축제 80여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 행사는 ‘탄소 중립’을 주제로 하고 있다. 탄소 중립은 이상 기온 현상과 같은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문제의 주요 원인인 탄소배출을 최소화하자는 움직임이다.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