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안선용 기자] “한국이 미래차 전략을 발표하는 등 수소경제 활성화에 나서고 있지만, 이 분야에서 일본이나 중국에 뒤처져 있는 게 사실이다. 일본은 한국과 달리 민간사업자들이 주도해 수소경제를 이끌고 있고, 중국은 정부의 대규모 지원 측면 등으로 국내보다 앞서있다. 내실을 다져야 한다.”순커뮤니케이션이 16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진행한 ‘친환경 수소·전기차 부품소재, 공정기술 및 사업화 분석 세미나’에서 자동차 배기계 부품 생산 판매기업인 세종공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