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가운데 ‘선선(善善)한 서울’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 및 단체와 함께 에너지취약계층에 선풍기, 냉방기 등 냉방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선선한 서울’은 ‘착한 기부로 에너지빈곤층의 선선한 여름나기를 지원하자’라는 의미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의 폭염대비 여름철 에너지취약계층 지원사업이다.서울시는 지난 달말 ㈜에스원의 기부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통해 에너지취약계층 30가구에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