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최근 흥미로운 기삿거리가 있었다. 남양유업의 장 발효유 불가리스가 인플루엔자·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를 과학적으로 입증했다는 것이다. 남양유업의 발표에 따르면 감기 바이러스인 인플루엔자바이러스(H1N1)를 99.999%까지 사멸했고, 코로나19 억제 효과 연구에서는 77.8% 저감 효과를 확인했다는 것이다. 즉, 불가리스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날 남양유업 주식은 장 초반 한때 상한가 가까운 28.68%까지 폭등했다. 우선주도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를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홍삼, 식초, 건강기능식품 등이 호흡기 감염, 코로나19 등의 예방‧치료 효과가 있다고 허위·과대광고한 1031건이 적발됐다. 일반 식품을 면역기능 강화, 항산화 효과, 피로회복 등의 효과가 있다고 표시·광고해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케 한 경우도 있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치료 효과를 표방하는 등 허위·과대광고 누리집(사이트)을 상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일동제약이 비오비타의 브랜드 파워와 제품력을 앞세워 복용 후 불만족 시 구입 금액을 모두 돌려주는 환불 보장(제품 잔량 50% 이상 기준) 마케팅을 펼친다.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자사의 장 건강 브랜드 ‘비오비타’ 마케팅의 일환으로 환불 보장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비오비타는 장 건강에 좋은 낙산균과 유산균, 프리바이오틱스, 비타민 및 미네랄 등이 함유된 ‘멀티바이오틱스(multibiotics)’ 제품으로, 최근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출시됐다. 특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안국건강이 프리미엄 프리바이오틱스 ‘안심 프리업’을 선보였다. 안국건강은 개인차를 보이는 다양한 장(腸) 환경에서도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가 활발하게 증식하도록 도와주는 ‘안심 프리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프로바이오틱스는 장 내 살아있는 유익균으로 장을 산성으로 만들어 유해균 수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충분한 양이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먹잇감 역할을 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유익균을 투입해 잘 자랄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기존에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휴온스가 여성 갱년기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핵심원료인 ‘메노락토 YT1’의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출시한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핵심원료이자, 국내 최초의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 이하 YT1)’이 일본에서도 가치를 인정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한미약품이 특허 유산균 3종과 여성의 질에서 분리한 혼합 유산균 3종을 담은 여성 전용 장 유산균을 선보였다.한미약품은 여성 맞춤형 장 유산균 ‘클레어 테라피 프로-캄 진 프로바이오틱스(이하 진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진 프로바이오틱스는 식약처로부터 건강한 장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및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진 프로바이오틱스에는 특허받은 유산균 3종(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비피도박테리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GC녹십자웰빙에서 4세대 유산균 ‘프로비던스 포스트바이오틱스 알파’를 선보였다.GC녹십자웰빙은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프로비던스(PROVIDENCE)’의 신제품 ‘포스트바이오틱스 알파’를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이 제품은 유산균의 배양 분말을 포함하고 있는 ‘포스트바이오틱스’ 타입이다. 산성도(pH)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장까지 도달해 유해균 사멸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포스트바이오틱스&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