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한국에스티엘은 19일 자연친화적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패션 브랜드 ‘마이쉘’을 공식 런칭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에스티엘은 롯데쇼핑과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타바사의 합작법인이다.마이쉘은 ‘일상으로의 여행’을 슬로건으로 모든 제품을 바다와 자연을 시각적으로 재현하는 브랜드다. 디자인적으로는 조개, 파도, 물결 리듬 등에서 착안한 오브제를, 색은 바다를 연상시키는 파란색과 모래사장의 황토색, 노을빛 하늘을 표현한 보라색 세 가지로 표현하고 있다. 대표 상품은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고는 오래 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지구는 뜨거워지고 있고 날씨는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먹고 마시는 물과 공기에도 미세플라스틱이 떠 다닌다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먼 나라 이야기 같던 환경 문제들이 이미 생활 속 깊숙이 알게 모르게 들어와 버렸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손길과 발길이 닿는 모든 곳에 쓰레기가 남습니다. 어쩐지 “내가 사랑했던 자리마다 모두 폐허다”라는 시구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서글픈 느낌도 듭니다. 내 손 끝에서 시작되는 일이라면, 할 수 있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동아제약의 미니막스 정글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친환경 패키지 3R(Reduce, Reuse, Recycle) 콘셉트를 적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Red Dot Design Award 2020)'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3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우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