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한 러닝 캠페인 ‘2021 언택트 헤이, 플로깅’을 마쳤다. 올해 3회째인 ‘헤이, 플로깅’은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들은 수익금과 기부금 등 3억여원을 환경재단에 기부했다.플로깅은 스웨덴어 이삭을 줍다(플로카 업)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해부터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언택트 방식의 ‘헤이 플로깅&r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조깅 또는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이 인기다. 이런 가운데, 쓰레기를 줍는데 필요한 장갑이나 봉투를 싼값에 사고 그 수익금을 환경재단에 기부하는 프로젝트도 생겼다.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4월 12일 라이브 커머스 방식으로 ‘2021 헤이, 플로깅 한정판 패키지’ 1,000개를 추가 판매한다.지난 3월 29일 온라인으로 사전 판매한 플로깅 한정판 패키지 2,000개가 판매 시작 4시간 만에 전량 매진된 바 있다. 볼보는 이에 따라 더 많은 사람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탈 플라스틱 캠페인에 참여한다. ‘지구의 안전’을 위해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는 계기를 만들자는 취지다.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구를 위한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를 약속하는 환경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밝혔다.환경부가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탈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향한 대중의 공감과 확산을 위해 기획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40년까지 기후 중립화를 달성한다는 친환경 비전에 따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볼보자동차가 이산화탄소 감축 조치와 에너지 효율 개선 노력 등을 인정 받아 글로벌 기업 지속가능성 성과 조사에서 ‘상위 1%’ 평가를 받았다. 볼보자동차는 2040년 기후중립 기업, 2025년까지 차량 수명주기에서의 탄소발자국 40% 저감 등의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볼보자동차가 9일 “에코바디스(EcoVadis)의 글로벌 기업 지속가능성 성과 조사에서 상위 1% 기업에게 부여되는 '플래티넘 메달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볼보자동차에 따르면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판매 목표를 포함한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100% 순수 전기차 XC40 리차지 등 친환경 파워트레인 신차를 대거 출시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밝혔다.볼보자동차코리아의 2020년 총 판매량은 전년(10,570대) 대비 21% 성장한 12,798대로 2년 연속 1만대 클럽을 달성했다. XC레인지(SUV)가 6,457대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S레인지(3,894대)와 CC레인지(2,447대)가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볼보차코리아는 “2021년식 모델부터 글로벌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통해 2억 4처여만원을 환경재단에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일회용 쓰레기와 마스크 등을 위한 환경 캠페인에 사용된다. 플로깅 이벤트에는 본지 기자도 직접 참여했다.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진행한 친환경 러닝 이벤트 ‘2020 언택트 헤이, 플로깅’이 종료됐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스웨덴 등 북유럽에서 시작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환경 캠페인이다.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10월 3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볼보자동차와 자회사 폴스타가 유럽연합(EU)이 규정한 2020년 CO2 배출량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효과적인 전동화 전략에 따른 결과라는 평가다. 볼보자동차는 탄소배출권 거래로 생기는 추가 수익을 친환경 기술 프로젝트에 재투자할 계획이다.볼보자동차와 자회사 폴스타가 2020년 EU CO2 배출량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그 결과, 볼보자동차 그룹은 포드와 풀링(pooling)협약을 통해 잔여 탄소 배출권 거래를 결정했다. 이를 통해 잠재적으로 다른 자동차 브랜드와도 탄소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는 경쟁력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볼보자동차 탄소 배출 저감 액션플랜이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사업인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의 승인을 획득했다. 2040년까지 기후 중립화를 달성한다는 계획으로, 볼보자동차는 이를 위해 자동차 수명주기 탄소발자국을 줄이고 내연기관을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대체하는 등 다양한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SBTi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UN 글로벌 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온실가스 배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표준 파워트레인, B엔진을 탑재한 21년식 모델 3종을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나선다.대상 차종은 중형 프리미엄 세단 S60, 국내 수입차 시장의 다변화를 이끌고 있는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크로스컨트리(V60), 수입 컴팩트 SUV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XC40 등 3개 모델이다.새롭게 선보이는 ‘B’ 엔진은 기존 순수 내연기관을 대체하는 것으로 첨단 운동 에너지 회수 시스템이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결합된 엔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구를 위한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라는 테마로 친환경 브랜드 캠페인, BE BETTER(비 베터)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2040년까지 기후 중립화를 달성한다는 볼보자동차의 친환경 비전에 따라 기획됐다. 기간 중 홈페이지 및 팝업스토어 등을 통해 기후 변화에 따른 위기를 다시 한 번 알리고, 생활 속 작은 변화를 통해 환경 지키기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된다.오는 30일까지 볼보자동차코리아 홈페이지에서는 휴대용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