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무너크루 NFT’가 인천광역시 ‘히어로즈 NFT’, 롯데홈쇼핑 ‘벨리곰 NFT’와 함께 NFT(대체불가토큰)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LG유플러스는 인천광역시, 롯데홈쇼핑과 NFT 생태계 확장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NFT의 소장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각 사의 고객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공-민간 협업 프로젝트다.협력 기관들은 각 사의 NFT를 보유한 고객(홀더)에게 3사가 신규 발행하는 NFT에 대한 우선 획득권 혜택(화이트리스트)을 제공하는 등 NFT를 활용한 혜택 확대에 적극
◇ 롯데홈쇼핑, 남산도서관에 친환경 ‘작은도서관’ 건립올해 남산도서관 옥외 공간에 업사이클링 자재를 활용한 친환경 ‘작은도서관’이 건립된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9일 서울 남산도서관에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교육청, 한국환경공단과 ‘자원순환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주요 협약 내용은 자원순환 시범사업 지역사회 연계망 구축, 폐자원 활용 공공시설물 조성, 민·관·학 협업 ESG 친환경 모델 구축 등이다. 이번 협약은 선거에서 사용 후 폐기되는 현수막을 재활용해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ESG경영 실천
◇ LG생활건강, 커피찌꺼기로 생활용품 원료 만든다[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LG생활건강은 폐기되는 커피찌꺼기를 생활용품과 화장품 등 원료로 재활용하기 위해 활성탄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도시광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동시에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ESG 경영 활동의 일환이다.양사는 ‘커피박 기반 활성탄 업사이클링’에 관한 MOU를 통해 커피박 처리 공정과 활성탄 제조 등에 협력키로 했다. LG생활건강은 자회사 해태htb에서 커피 음료 제조 후 폐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롯데홈쇼핑이 ESG위원회를 설립하고 ESG 경영을 선포했다. 롯데홈쇼핑은 환경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ESG 경영 체계 확립을 골자로 한 ESG 경영을 선포했다. ESG위원회는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을 위원장으로 전문성과 독립성 확보를 위해 외부 전문가 9인으로 구성됐다. 롯데홈쇼핑은 30일 ESG 경영 선포식을 갖고 ESG위원회 설립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강철규 ESG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롯데홈쇼핑은 이 자리에서 환경경영 체계 구축, 사회적 책임 이행, ESG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올해 3월 서울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는 6년 만에 최악의 수치를 기록했다. 이제 도심에서 미세먼지 없는 날을 보기란 드물다. 대기질 오염 문제는 미세먼지뿐만 아니다. 공기 중 이산화탄소 등 탄소 증가로 매년 상승하는 기온이 더 큰 문제로 다가오고 있다.이에 전세계적으로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지구 온도가 오르는 속도를 늦추기 위해 나무를 1조 그루 심기로 약속했다. 국제사회의 흐름에 따라 우리나라도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고 발표했다.◇ 탄소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서울 한복판에 숲이 늘어가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1일 서울 은평구청 부근 교통섬에 ‘숨;편한 포레스트’ 2호를 조성하고 완공식을 진행했다. 롯데홈쇼핑은 차량 이동이 많은 은평구청 부근 도로 중앙 교통섬 약 300㎡에 나무 700그루를 심어 미세먼지 저감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2월 환경부 및 환경재단과 ‘미세먼지 취약계층보호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 2025년까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 등에 총 50만 그루의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6월 5일은 국제사회가 환경보호를 위해 제정한 세계 환경의 날이다.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국내 기업들도 다양한 환경 실천에 나섰다.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어떤 기업이 어떤 친환경 활동을 진행했을까.◇ 홈플러스, 국회와 ‘잔반 제로’ 도전...클린 디쉬로 ESG 실천홈플러스와 국회사무처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한 달간 ‘클린디쉬’ 캠페인을 진행한다. 클린디쉬는 홈플러스와 국회 구내식당에서 음식을 남기지
◇ 파리바게뜨, 2021 딸기 페어 진행[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파리바게뜨가 제철 딸기를 활용해 다양한 베이커리를 선보이는 ‘2021 딸기 페어’를 진행한다. 올해 ‘딸기 페어’는 ‘Berry Feeling’이라는 테마로 진행된다.대표 제품은 산청딸기 케이크다.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과 함께 선명한 빛깔을 자랑하는 지리산 산청 딸기와 묵직하고 부드러운 레제르 크림의 조화가 특징인 프리미엄 제품이다. 케이크 전용 공법으로 구운 폭신한 시트에 우유 생크림과 생딸기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롯데홈쇼핑이 여의도 면적의 5배에 달하는 미세먼지 저감 숲 만들기에 앞장선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1일 환경부 및 환경재단과 서울 중구 환경재단에서 ‘미세먼지 취약계층 보호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환경부와 롯데홈쇼핑, 환경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온실가스 저감 및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도심 녹지 조성을 통해 저탄소 전환에 기여하고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올해 12월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과 연말 모임이 자제되면서 예년과 달리 들뜬 분위기가 사라졌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2030 성인남녀 2275명을 대상으로 ‘2020년 송년회 계획’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송년회 계획이 없다’는 응답이 지난해 11.5%에서 올해 30.2%로 3배가량 늘었다. 질병관리청에서도 “연말까지 가급적 모든 모임과 약속을 취소해주길 바란다”고 몇 차례 당부한 바 있다. 이에 보통 크리스마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사랑제일교회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첫 발생 후 엿새만에 457명이 확진되는 등 급속도로 퍼지는 가운데 정부의 강력한 방역 대책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지난 13일 사랑제일교회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서울·경기 등 수도권 중심으로 확산됐다. 지난 15일 광화문에서 열린 보수단체 대규모 집회에서는 사랑제일교회 신도 확진자 1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며 추가 확진사례는 더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18일 사랑제일교회 발 확진환자는 138명이 더 늘어
[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쓰레기 대란 이후 ‘과대포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상품 배송업체들의 과대포장에 대한 비판여론이 커지고 있다.이런 여론 속에서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지만 일부 업체들의 경우 친환경 포장재 도입에 여전히 늦장을 부리고 있다. 당연히 비용부담 때문이다.한국통합물류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택배 물량은 무려 25억4278만개로 집계된다. 국민 1명당 평균 49회의 택배를 이용한 셈이다.특히 온라인 쇼핑이 활성화되면서 택배상자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