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윤 바이오마이크로시스템연구단장윤 ▲김승종 바이오닉스연구단장 ▲이철주 테라그노시스연구단장 ▲이대영 도시에너지시스템연구단장 ▲정경윤 에너지융합연구단장 ▲한종희 연료전지연구센터장 ▲남동우 연구개발실장 ▲김동한 경영기획실장 ▲변덕용 경영관리실장 ▲최치호 기술사업화실장 ▲주영철 인재개발실장 ▲박종식 강릉분원 중소기업지원센터장 ▲김영종 전북분원 연구지원부장 ▲박항래 전북분원 중소기업지원센터장
▲오상록 강릉분원장 ▲김준경 전북분원장 ▲윤석진 미래융합기술연구본부장 ▲남석우 국가기반기술연구본부장 ▲하성도 연구기획조정본부장 ▲양은경 미래인재본부장 ▲백희기 경영지원본부장 ▲김인수 감사부장
▲임태훈 부원장
▲ 제5기 로하스리더스아카데미 [환경TV뉴스]신준섭 기자 = 사단법인 로하스코리아포럼과 환경TV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리더십 양성과정인 '로하스리더스아카데미' 봄 학기가 오는 3월 개강과 함께 12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로하스리더스아카데미 사무국은 '길(路)'을 주제로 한 제5기 강의가 3월17일부터 6월2일까지 매주 1회씩 서울 강남구 팔래스호텔 개강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학기 주제인 '길'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내일로의 길'을 의미하는 것으로, 매 학기마다 이어 온 로하스(LOHAS)적 삶에 대한 연구와 함께 정책·산업의
[환경TV뉴스] 영화 '감시자들'에서 한효주는 탁월한 기억력과 관찰력으로 범죄자의 뒤를 쫒는 경찰 특수조직 감시반을 연기했다.우연히 지나친 수많은 간판들과 사람들의 옷차림, 세세한 수치정보까지 정확히 기억해내는 이러한 능력이 태어날 때부터 결정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기능커넥토믹스연구단의 김진현 박사 연구팀은 해외연구원인 리친팽 박사와 공동으로 수행한 연구에서 기억을 잘하는 데 유리한 신경연결망이 선천적으로 일부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이 연구 결과는 신경과학 분
[환경TV뉴스] 신준섭 기자 = 4대강 등에서 발생하는 녹조 대응을 위한 로드맵이 마련될 전망이다.환경부는 오는 20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6개 기관과 '녹조 R&D협의체' 구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국내 주요 연구기관들이 개별적으로 추진해 온 녹조 해결방안 기술연구 과제 및 성과를 서로 공유해 녹조 문제에 공동으로 대처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지금까지는 발생원인이나 모니터링은 국립환경과학원이, 녹조제어 기술은 KIST 등 3개 기관이, 녹조제거·관리 등은 수자원공사와
문길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이 국제대기환경보전단체연합회(IUAPPA)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KIST는 3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IUAPPA 세계대회에서 문 원장이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문 원장은 앞으로 임기 3년 동안 세계적인 문제인 기후변화, 대기오염 등 환경문제에 관한 학회 차원의 해결방안을 주도하게 된다.문 원장은 한국대기환경학회장을 역임하고 '한국의 환경비전 2050'을 집필하는 등 20년 이상 환경
화학물질 등의 실험 시설을 갖춘 전국 대학 2곳 중 1곳이 실험 과정에서 발생한 유해물질이 포함된 폐수를 불법적으로 방류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그 동안 대학 실험실 폐수 배출이 법망의 사각지대에 있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10일 환경부와 지자체가 밝힌 전국 215개 대학 폐수배출처리실태 점검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49%인 105개 대학 실험실에서 폐수 배출 관련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가장 많은 위반 사항은 '변경허가(신고) 미이행'으로 모두 101건이다. 대학 실험실에서 다루는 화학물질 중에는 환경과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
소설 속에서나 나올 법한 얘기인 영원한 삶과 젊음이 오는 2050년이면 현실화된다고 말하는 이가 있습니다. 바로 문길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이 그 주인공입니다.문 원장은 어제 서울 서초구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제3기 로하스리더스 아카데미 강의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앞으로의 과학은 신의 영역에 대한 도전이라고 설명했습니다.그는 추진 당시 얻은 게 없어 보이는 달 탐사 계획이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휴대전화나 GPS의 기본이 됐다면서 지금 미국이 추진하는 화성 탐사 역시 신의 영역이라 할 수 있는 미래 과학 기술의 모태가 될 것이라
문길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이 앞으로의 과학 기술은 신(神)의 영역에 도전하는 작업이 될 거란 전망을 재삼 밝혔다. 오는 2050년이면 과학을 통해 '영원한 삶'과 '완벽한 인공 피부' 등이 현실화 될 거란 관측에서다.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제3기 로하스리더스 아카데미 강의의 첫 번째 순서를 맡은 문원장은 '미래과학기술의 방향'이란 주제를 통해 다음 세대 과학 기술이 가지게 될 단면을 설명했다.그는 "2015년이면 125세까지 살 수 있고 2045년이면 영원한 삶이
특별한 장치없이 사람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그대로 재현하는 로봇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12일 바이오닉스연구단 강성철 박사팀이 소형 모터를 사람의 팔 운동 범위에 적합하도록 효과적으로 배치해 손쉽게 다양한 움직임을 재현할 수 있는 로봇플랫폼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똑똑한 친구라는 의미로 '아이메이트(iMate)' 라고 명명된 이 로봇은 상용 마네킹 바디에 구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소형 모터를 이용한 로봇 팔을 장착해 간소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또 상용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미국 국립보건원 (National Institute of Health, NIH) 산하 국립생체공학연구소(NIBIB, National Institute of Biomedical Imaging and Bioengineering)와 오는 18일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생체의학 영상 및 의공학 분야 연구개발 등 상호 협력을 위한 협력협정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협력협정에 따라 양 기관은 과학계에 생체의학 영상 및 의공학 연구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워크샵, 세미나 개최 및 해당 분야의 최신 연구
ANC. 우리나라 국가평균 보험료율은 5.8%로 OECD 국가평균에 비해 매우 낮은 편으로 건강보험 보장률 역시 60%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성상철 전 대한병원협회장은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를 위해서 건강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정순영 기잡니다.우리나라 총 인구중 65세 이상 인구비율은 11%. 이미 고령화사회로 진입한 우리나라는 필수 의료에 대한 보성장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로하스리더스포럼 강의에 나선 성상철 전 대한병원협회장은 의료 보장성의 문제를 우리나라의 저보험료 체계와 미흡한 보장성 확대정책에서 출발한
인도네시아에 우리 기술로 농업폐기물을 이용해 연료용 에탄올을 생산하는 플랜트가 준공된다.인도네시아는 바이오 디젤의 원료가 되는 팜오일의 세계 최대 생산국이자, 세계 2위 규모의 열대 삼림 보유국으로 국가적으로 바이오 에너지 개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인도네시아 세르퐁에 소재한 인도네시아 과학원(LIPI) 산하 화학연구소에 비식용자원을 활용해 바이오에탄올을 생산하는 파일럿 플랜트 준공식을 5월 1일 개최한다.이번에 준공된 파일럿 플랜트는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상업화되지 않은 차세대 바이오 에
서울에 거주하는 장 모씨는 얼마전 LG '옵티머스 뷰(Vu)' 제품을 구입한 후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LG전자 측이 향후 출시하기로 했던 '옵티머스 뷰 전용 4000mah 대용량 배터리' 를 출시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장 씨는 "대 화면에 쿼티 버튼의 크기가 마음에 들었고 대용량 배터리 를 출시할 것이라는 기사를 보고 뷰를 구입했는데 캄캄하다" 고 아쉬워했다.LG전자가 옵티머스2X에 이어 또다시 '옵티머스 뷰'에 대해 허위·과장광고 논란에 휩싸였다.9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
녹색기술정책과 신성장 녹색관련산업을 지원할 한국 녹색기술센터(GTCK- Green Technology Center Korea)의 초대 소장으로 성창모(57세) 기초기술연구회 기획평가위원장이 선임됐다.성창모 소장은 서울공대 금속과를 졸업하고 리하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미국 매사추세츠 주립대학 화공핵공학과 종신교수로 재직하였고, 인제대학교 총장을 역임하였다.이후 효성기술원 초대 원장과 기초기술연구회 기획평가위원장을 지냈고, 국가 R&D 사업 중장기 토탈로드맵 수립에 참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신성장 동력기획단 주력기반산업 위원장과
정부는 녹색기술 정책을 총괄하기 위해 `녹색기술센터'(가칭)를 오는 3월 설립키로 했다.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는 26일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2012 업무보고 및 제5차 이행점검결과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보고한다.녹색기술센터(Green Technology Center, GTC)는 국가 차원의 R&D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환경부 등 관련 부처의 업무를 총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녹색기술센터가 집중할 분야는 정부가 지난 2009년 선정한 `27대
이산화탄소 포집 및 처리(CCS) 원천 기술 개발과 기반 조성 등을 목적으로 한 연구개발센터가 문을 연다.교육과학기술부는 11일 대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이산화탄소 포집 및 처리 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진다고 10일 밝혔다.이 센터는 지난해 12월 22일 교과부 소관 재단법인으로 설립된 기관이다.센터는 2020년까지 이산화탄소 포집·저장·전환·기반조성 등 4개 분야에서 모두 1천727억원을 들여 세계 최고 수준의 CCS 기술력을 확보할 계획이다.세부적으로는 ▲4가지 종류이상의 3세
'참옻의 신비는 밝혀졌다'라는 주제로 박람회가 열린다.참옻을 이용해 라이프케어사업을 펼치는 충북도립대 루즈벨트 RIS(Regional Innovation System) 사업단은 10월 26~30일 옥천체육센터에서 '제1회 옥천 옻 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사업단 관계자는 "옻을 주제로 개최된 박람회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없었다"며 "그 동안 기피대상이었던 옻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부각하고 한의학ㆍ현대과학을 통해 증명된 바이오 신소재로서 옻의 산업적 가치 활용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천연물 활용의 국산화 기술 개발을 위해 국립생물자원관과 카이스트가 뭉쳤다.환경부는 18일 야생생물에서 유래한 천연물의 신규 의약소재 발굴 및 실용화 연구를 위해 국립생물자원관과 천연물 연구의 선도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이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천연물이란 육상 및 해양에 생존하는 동식물과 세포 또는 조직배양산물 등 생물을 말하는 것으로 효용가치가 높은 생물자원산업의 원천소재로 주목받고 있다.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의 주원료인 중국산 식물 팔각훼향과 동아제약에서 개발한 스티렌의 주원료 애엽(쑥의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