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주력사업의 선전과 새로운 사업방식 도입, B2B 사업 확대 등의 노력을 바탕으로 올해 1분기 역대 1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LG전자는 25일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LG전자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959억원, 영업이익 1조3354억원을 기록했다.LG전자는 이번 성과에 대해 현재 주력사업인 생활가전이 역대 최대 매출과 두 자릿수의 기록적인 영업이익률로 글로벌 최고 수준 사업 경쟁력을 재차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 미래 성장동력인 전장은 꾸준히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TV, 비즈
현대백화점이 경기도 남양주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디즈니 스토어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현대백화점은 오는 26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소재의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2층에서 디즈니 스토어 6호점을 오픈한다.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디즈니 스토어 매장은 약 180평(591㎡)으로, 현대백화점이 현재까지 오픈한 디즈니 스토어 전체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다. 기존 최대 규모의 매장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디즈니 스토어(545㎡)다.디즈니 스토어 6호점은 완구, 라이프스타일 상품과 수집
SK지오센트릭이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에 참가해 고부가 화학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인다.SK지오센트릭은 23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24’에 참가한다.차이나플라스는 세계 3대 플라스틱·고무 전시회다. 올해는 ‘스마트 제조, 첨단소재 및 친환경 재활용 솔루션’ 주제로 개최돼 전세계 440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전시에 참여하고, 방문객은 25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SK지오센트릭은 에틸렌 아크릴산(EAA)을 비롯해 아이오노머(I/O), 경량화 소재 등 고부가 미래 화
전기차 충전 라이프스타일 스타트업 소프트베리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으로 ESG 경영을 실천한다.소프트베리는 전기차 이용자가 충전소 주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캠페인 ‘플로이빙 히어로 되어볼까요?’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플로이빙은 쓰레기 줍기를 뜻하는 ‘플로깅’과 운전을 의미하는 ‘드라이빙’의 합성어다. 이번 행사는 소프트베리가 전기차 이용자들에게 올바른 충전 매너를 알리고자 펼쳐 온 ‘전기차 충전 매너 캠페인’의 일환이다.해당 캠페인은 소프트베리 전기차 충전 정보 앱 ‘EV Infra’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뛰어난 화질은 물론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성으로 홈 라이프 활용성을 강화한 스마트 모니터를 선보인다.삼성전자는 2024년형 스마트모니터 라인업을 22일 출시했다.이번 스마트모니터 신제품은 ▲AI 프로세서를 탑재한 UHD 해상도의 M8(32형, 최대 400니트) ▲UHD 해상도의 M7(43형·32형, 최대 300니트) ▲FHD 해상도의 M5(32형·27형, 최대 250니트)이다.특히 2024년형 스마트모니터 M8은 AI 프로세서를 탑재해 더욱 몰입감 있는 콘텐츠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4K AI 업스케일링'으로 저해상도 콘텐
LG전자가 탁월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추고 미래준비 경쟁력 확보를 주도할 인재를 연구위원과 전문위원으로 발탁했다.LG전자는 최근 2024년도 연구/전문위원 인사를 단행하고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임명식을 가졌다.이날 임명식에는 조주완 LG전자 CEO를 포함해 CTO(최고기술책임자), CHO(최고인사책임자) 등 최고경영진과 지난해 말 임원인사에서 수석 연구/전문위원으로 승진한 6명도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건넸다.LG전자의 연구/전문위원은 LG전자가 R&D 및 디자인, 품질, IT, 생산 등 다양한 전문분야의 커리어 비전 제시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개점 8주년을 맞아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0일간 대규모 쇼핑 행사 'Happy 8irthday'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송도점은 행사 기간 동안 180여 개 브랜드의 단독 세일, 특가 상품, 구매 사은품 증정 등 이벤트를 선보인다. ▲해외패션 브랜드 최대 30% 추가 할인 ▲180여 개 브랜드 초특가 아이템전 ▲대형 브랜드 특별 프로모션 ▲MZ세대를 위한 패션 브랜드 신규 오픈 프로모션 ▲인기 F&B브랜드 팝업 ▲콘서트·어린이 미술 전시 등 가족과 연인을 위한 행사도 진행한다.송도점은 해외패션 브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은 축구 팬들이 새벽 0시 세탁 스타디움에 모여 함께 '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관람하는 '런드로매치(Laundromatch)'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챔피언스리그 8강전이 열린 지난 10일과 11일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 전시장인 '런드리파크 문정아이파크점'에서 각 새벽 3시부터 약 500명 이상의 축구 팬들이 몰려들어 '아스널 vs 바이에른 뮌헨'과 'PSG vs 바르셀로나' 경기를 응원했다. 하이네켄은 늦은 새벽 시간에 펼쳐지는 챔피언스리그
삼성전자가 AI 기능이 탑재된 TV 라인업으로 인도 시장 공략에 나선다.삼성전자가 17일(현지시간) 인도 벵갈루루에 위치한 삼성오페라하우스에서 2024년형 TV 신제품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삼성전자는 이날 행사를 통해 3세대 AI 8K 프로세서를 탑재해 처리 속도가 2배 빨라진 Neo QLED 8K와 빛 반사를 최소화한 OLED 등 차별화된 신제품을 인도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삼성전자 관계자는 "2024년형 TV 신규 라인업은 강력한 AI 기능을 탑재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향상시킬 것"이며 "AI를 통해 접근성, 지속성, 보안성 등
삼성전자가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되는 '2024 월드IT 쇼(2024 World IT Show)'에 참가해 '갤럭시 AI'로 달라진 일상을 선보인다.삼성전자는 도시 광장 콘셉트로 전시관을 마련하고, '갤럭시 S24 시리즈'의 ▲실시간 통역 ▲서클 투 서치 ▲생성형 편집 등 '갤럭시 AI' 기능을 일상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도서관, 공원 등 다양한 일상 공간에서 상황별로 유용한 '갤럭시 S24 시리즈'의 '갤럭시 AI'의 기능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실시간
LG전자가 17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WIS) 2024’에 참가해 ‘공감지능(AI)’을 구현하는 혁신 제품들을 선보인다.LG전자는 AI 기술로 고객과 공감하고 고객을 배려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을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으로 재정의한 바 있다.LG전자는 이번 전시에 약 860m2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전면에는 ‘공감지능(AI)’을 적용한 미래 모빌리티 ‘LG 알파블’을 배치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효성티앤씨가 제주에서 수거된 폐플라스틱으로 생산한 친환경 섬유 ‘리젠’으로 만든 친환경 티셔츠를 선보인다.효성티앤씨는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과 협업한 ‘제주 리사이클 에디션’ 티셔츠 4종이 출시됐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3개 회사가 지난해 9월 ‘제주 해양 폐플라스틱 자원선순환 시스템 확대’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주 리사이클 티셔츠 4 종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각 사의 역량이 모여 탄생했다.우선 제주개발공사는 제주
LG전자가 공감지능(LG전자가 재정의한 AI) 기술과 프리미엄 디자인을 겸비한 다양한 신제품을 무기로 유럽 빌트인 주방가전 시장을 공략한다.LG전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16일(현지시간)부터 6일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 Design Week) 2024’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지난 2018년 초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를 앞세워 유럽 빌트인 시장에 진출한 LG전자는 지난해 IFA를 기점으로 볼륨존(중저가 시장) 진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공유 주거 부동산 기업과 손잡고 스마트싱스(SmartThings) 기반의 개인 맞춤형 스마트홈 구축에 나선다.삼성전자는 미국의 ‘플로우(FLOW)’와 협력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도심의 복합주거단지에서 공유 주거형 스마트홈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플로우는 주요 도심 내 고층 빌딩 공간을 새롭게 꾸며 차별화된 공유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 기업이다.양사가 최근 마이애미에서 선보인 모델하우스는 삼성전자 가전 제품들과 조명, 온습도 제어, 재실 감지 등 다양한 IoT 센서들을 연동해 스마트싱스로 편리하게 관리하
기아가 픽업 시장에 도전한다. 기아는 11일 브랜드 첫 픽업의 차명 ‘더 기아 타스만(이하 타스만)’을 공개했다.차명 타스만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영감(inspiration)의 섬’ ‘타스마니아(Tasmania)’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다. 타스마니아 섬은 다양한 자연환경과 풍요로운 문화가 조화를 이룬 경이로운 경관으로 유명한 곳이다.기아는 차명 타스만에 대담한 개척 정신과 때묻지 않은 자연의 신비로움이 공존하는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일과 삶 어디서든 새로운 도전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재다능한 ‘라이프스타일 픽업’을 강조했다
현대백화점이 대전에 디즈니 스토어를 연다. 비수도권 지역에선 처음이다.현대백화점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오는 10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1층에 디즈니 스토어 5호점을 연다고 9일 밝혔다.현대백화점은 지난해 4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디즈니 스토어 운영권 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해 7월부터 판교점, 더현대 서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과 천호점 등에 순차적으로 디즈니 스토어 매장을 오픈했다. 오는 26일에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2층에 디즈니 스토어 6호점을 열 예정이다.10일
LG전자가 새로운 가전 구독 등과 같은 사업 방식과 신사업이 자리잡으면서 올해 1분기 최대 매출액을 예고했다.LG전자는 5일 2024년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959억원, 영업이익 1조3329억원을 기록했다.매출액은 역대 1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LG전자는 구독 등 새로운 사업방식의 도입이나 추가 성장기회가 큰 B2B(기업 간 거래) 사업 확대가 시장 수요회복 지연 등의 불확실성을 돌파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제품 관점에서는 AI, 에너지효율, 디자인
시간 대비 성능을 따지는 ‘시성비’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며, 코웨이의 엘리트 정수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시성비란 가격이나 품질같이 기업이 제품에 매긴 가치가 아닌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의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 행태에서 대두된 개념이다. 즉, 얼마나 나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지가 가전 구매에서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른 것이다.정수기는 물을 끓이거나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드는 등의 번거로운 일을 하지 않아도 되고, 주기적으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물을 구매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낭비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만들
혼다 모터사이클이 우수한 상품성으로 라이딩 문화를 선도하며 브랜드파워를 높여가고 있다.혼다코리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모터사이클 부문에서 2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혼다 모터사이클은 최초 인지도, 이미지, 선호도 등을 포함한 K-BPI 모터사이클 브랜드 부문의 모든 평가 지수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다시 한번 1위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일반 소비자 약 1만2500여 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영향력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브
삼성페이가 모바일 신분증을 탑재하고 종합 전자지갑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월렛'으로 진화한다.행정안전부와 삼성전자는 20일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에서 모바일 신분증 삼성월렛 오픈 행사를 진행하고, 실물 신분증과 똑같은 법적 효력이 있는 모바일 신분증인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의 삼성월렛 서비스 개시를 선포했다.삼성전자는 지난 10월 행정안전부와 대한민국 정부가 제공하는 모바일 신분증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하드웨어 기반의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을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안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