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유통가에서는 하이트진로가 ESG 위원회를 발족하고 ESG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BBQ는 ESG경영 강화를 위한 6대 상생정책방안을 발표하고, 홈플러스는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시상식을 열고 수상작을 상품 패키지에 적용했다. KT&G는 국립생태원과 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한 활동을 함께 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하이트진로, ESG경영 선포식 개최100년 기업 하이트진로가 또 다른 100년을 위한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29일 ‘ESG 위원회’를 발족하고 ESG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ESG 경
[그린포스트코리아 곽은영 기자] 홈플러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제19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를 개최한다.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는 200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9회를 맞았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기획됐다. 홈플러스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과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환경부, 교육부, 산림청 등 지자체 및 NGO 총 28개 기관이 후원한다.이번 대회는 전국의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구온난화 시대에 아파하는 우리의 바다, 하늘, 숲을 보호하자&r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홈플러스는 지난해 열린 제18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에서 ‘깨끗한 바다상’을 수상한 서민우 어린이의 작품으로 디자인한 ’Save The Earth 장바구니(1000원)’를 20만개 한정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장바구니에 담아 고객들로 하여금 불필요한 비닐과 포장재를 줄이면서도, 쇼핑 외 외부활동 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장바구니를 개발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e파란
[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 겨울방학을 맞아 '환경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육경숙)는 오는 19일 청소년, 어린이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서울 마포구 소재 에너지드림센터는 도심 속에서 가능한 환경‧에너지‧기후변화 체험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번에 운영하는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제로에너지 건축캠프 △직업체험 친환경건축가 △어린이 환경그림 전시회 등이다.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제로에너지 건축캠프&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