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민선 기자] 환경부가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열리는 다자환경정상회의인‘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P4G 서울 정상회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세미나를 진행했다. P4G는 전 세계 공공・민간 기관의 협력 확대를 통해 녹색성장과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가속화를 위한 다자협력 소통창구로 우리나라, 덴마크 등 12개국이 참여한다.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외교부, 국회기후변화포럼, 글로벌녹색성장기구와 공동으로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건오 기자] 국내에서 활발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스웨덴 기업들이 모여 2050년까지 한국에서의 녹색전환 및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 계획과 함께 한국의 탄소중립 조기 달성을 위한 서약을 발표했다.지난 13일 스웨덴 대사관저에서 열린 서약 선포식에서 주한스웨덴대사관, 주한무역투자대표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와 ‘한국+스웨덴 녹색전환연합’에 참여하는 13개 스웨덴 기업은 한국의 탄소중립 조기 달성을 위한 이행 서약을 담은 사명을 공동 발표했다.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는 녹색전환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