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이하 공사)는 23일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들어오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위해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공사는 한국능력개발원과 협력해 전남 강진 도암농협 소회의실에서 강진군의 베트남 외국인 계절 근로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농어업인과의 의사소통과 생활에 필요한 지식 습득을 돕기 위해 한국어 및 생활·문화 이해 등을 교육한다.이번 교육은 23일부터 25일까지 대면 수업으로 실시되고, 6월까지 매주 토요일을 활용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공사는 지난해 나주배원예농협과 힘을 모아
티몬은 '메가슈퍼티몬데이'와 '10분어택 스페셜데이'를 함께 개최하고, 메가급 쇼핑 혜택을 전한다고 15일 밝혔다. 티몬은 "매주 월요일 정기 행사인 '티몬데이'와 분 단위 특가매장 '10분어택'에서 고객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압도적인 특가딜과 쿠폰 무제한 발급, 추가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고 전했다.티몬은 먼저 15일 하루 동안 '메가슈퍼티몬데이'를 열고 할인 릴레이를 펼친다고 설명했다. 이벤트로는 ▲최대 10% 할인쿠폰 무제한 발급 ▲토스페이계좌 결제 시 10% 추가 할인 ▲
경기도가 기후위기 대응과 경기RE100 실현을 위해 1000억 규모의 ‘경기도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특별보증’ 상품을 출시한다. 경기도는 최근 신한·농협·SC제일·우리은행 등 4개 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했다.중소기업은 최대 5억원까지, 소상공인은 최대 1억원까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대출자금 100% 보증과 함께 연 2.0%p 추가 이자 감면을 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 중소기업은 태양광 기업, 에너지 효율화 참여기업, 일회용품 대체재 생산기업, 기후테크 기업이며 소상공인과 협동조합 등은 기후위기
영월군은 2023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생산원가 이하로 계통 출하한 콩 생산 117개 농가에 총 사업비 약 3500만원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전국 콩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생산원가 이하로 출하한 콩 117개 농가들에게 총사업비 약 3500만원을 지급한다.이는 농작물의 생산원가를 보전하고, 군 주요 작목인 콩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해는 가격등락 폭이 큰 토마토를 지원 품목에 추가하고, 생산원가를 킬로그램당 최대 700원까지 상향하는 등 개선 추진했다. 이어 올해
영월군은 21일 NH농협 영월군 지부 전·현직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특별한 영월사랑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재순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 부장, 함경식 NH농협은행 영월군지부장 등 106명의 농협 전·현직 직원들이 영월군청을 찾아 1140만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이들은 자신들이 근무했거나 근무 중인 영월에 대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에 영월군은 누적 50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자에 대한 예우와 감사를 전하기 위해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군과의
NH농협은행은 20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 나룻배마을에서 기업고객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농촌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농협은행의 특화된 대고객 행사로 된장 및 청국장 만들기, 가마솥 밥짓기, 봄나물 부침개 만들기 등 농촌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일정들로 구성됐다.최영식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을 아껴주시는 고객분들께 일상에서 벗어난 재충전의 시간과 농심(農心)체험 기회를 제공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도시와 농촌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컬리는 31일까지 고물가 속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물가안정 특가 찬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식재료부터 생필품까지 장바구니 단골 상품 200개를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또 컬리 자체브랜드(PB) 상품과 정육·수산 카테고리도 대폭 할인하며, 환절기 필수템인 각종 건강기능식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한편, 컬리는 사과, 배 등 고물가 대표 신선식품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NH농협카드 상생 페스티벌도 진행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을 맞아 24일까지 청소년 대상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앞서 OECD는 2012년부터 매년 3월 넷째주를 국제 금융교육 주간으로 지정해 회원국의 자율적인 참여를 권고하고 있다.이번 주간에는 ‘돈을 보호하고, 미래를 보호하자!’는 주제로 전국 11개 지역 금융교육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농협은행은 “다양한 주제의 금융교육을 준비했으니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정립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청소년 금융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여성가족부, 금융감독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청소년수련관 등 여성가족부 소관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전국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금융이해도 강화와 금융활동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받게 된다.농협은행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 가치관 정립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16일 신용점수 관리와 조기은퇴 진단 등 MZ세대 맞춤형 마이데이터 신규 서비스를 오픈하고, 오픈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고 밝혔다.17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전문 신용평가기관인 NICE평가정보와 제휴한 '신용점수 올리기'는 별도의 자료제출 없이 마이데이터에 금융자산을 연결하는 것만으로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어 고객에게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조기은퇴를 희망하는 파이어족을 위한 '조기은퇴진단' 서비스는 조기은퇴 필요자금과 은퇴자금 고갈시점 등을 시뮬레이션하고, 소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 등의 금융정보를 제공한다.학자금 대출
NH투자증권은 11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윤병운 IB사업부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12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신임 사외이사에는 민승규 세종대학교 교수와 강주영 아주대학교 교수를 선임하고, 박해식 사외이사 및 이보원 상근감사위원은 연임하기로 의결했다. 또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위한 자사주 소각 및 배당금 지급을 결정했다.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윤병운 부사장은 1967년생으로 서울 영등포고와 한국외대를 졸업했으며, 1993년 NH투자증권의 전신인 LG투자증권에 입사한 후 기업금융팀장, 커버리지 본부장,
티몬과 위메프는 물가 안정을 위해 신선식품과 과일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먼저 티몬은 31일까지 티몬 X NH농협카드 상생 페스티벌 기획전을 개최하고 총 100종의 신선식품을 초특가 판매한다. 최대 40% 즉시 할인과 쿠폰 중복 혜택을 지원하며, NH농협카드로 결제 시 1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또 농축수산물과 못난이·알뜰식품, 농협브랜드 식품까지 역대급 할인가로 제공한다.위메프는 최근 급증한 과일물가를 낮추기 위해 물가안정 프로젝트 특별전을 진행하고 인기 과일을 초저가로 선보인다. 1차 행사와 2차 행사로 나눠
NH농협은행은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오는 12일부터 내달 4일까지 'NH오픈비즈니스허브'에 참여할 혁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NH오픈비즈니스허브는 디지털 혁신기업을 발굴, 협업, 투자를 지원하는 농협은행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공식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혁신성과 협업 및 시너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발한다.이번 프로그램에선 인공지능(AI), 생활금융, 애그테크, 데이터사이언스, 토큰증권(STO)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망한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할 예정
NH농협은행은 재생에너지 전환 지원 및 한국형 RE100(이하 K-RE100) 동참을 위해 한국전력과 녹색프리미엄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K-RE100은 2050년까지 기업 사용전력량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행된 제도며, 녹색프리미엄은 K-RE100 이행방안 중 하나다.NH농협은행은 '2040 NH-RE100' 로드맵을 수립해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녹색프리미엄 및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매, 자가소비용 태양광 발전시설 확대로 전년도
NH농협은행은 이달 18일 09시부터 15시까지 제주시 소재 제주당구클럽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당구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행사는 NH농협은행의 '고객과 함께하는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올해는 특히 그린포스 당구팀을 초청해 당구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대회는 제주 관내 농협은행 고객 중 40여 명의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또 이 대회는 PBA월드챔피언 조재호 프로, 23-24시즌 랭킹 1위 김민아 프로 등 그린포스 당구팀 전원이 참석해 원포인트 레슨, 묘기당구 시현, 팬사인회, 경품추첨 등 다
NH농협은행은 2만373명의 NH멤버스 고객들이 기부한 NH포인트 기부금 8357만403원을 자선단체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자선단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총 6곳에 전달해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또 고객들은 NH멤버스 앱의 기부 메뉴에서 기부처를 선택해 NH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다.정재호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은행장은 “기부에 참여해 주신 모든 고객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NH멤버스 기부 서비스를 강화
G마켓과 옥션은 18일까지 13일간 새봄새출발 빅페스타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기 홈 리빙 브랜드 14곳이 참여해 단독 혜택을 선보이며 각 브랜드 전문관을 통해 스테디셀러와 최대 15% 브랜드 전용 중복 쿠폰을 제공한다.이어 G마켓은 매일 3회에 걸쳐 단 3시간만 한정 판매하는 타임딜과 매일 특가 상품군을 정해 9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또 수요일인 6일과 13일에 10만원 이상 구매 시 아이디(ID)당 1장씩 제공하는 12% 쿠폰과 1만원 이상 구매 시 행사 기간 동안 무제한 발급되는 15%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GS샵은 이날부터 모바일 앱을 통해 제철상품 사전예약 서비스를 공개해 첫 상품으로 대저토마토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대저토마토는 대저 농협 짭짤이 인증을 통과한 과실 상품이며 당일 수확한 상품을 당도, 크기 등을 기준으로 선별해 산지 전문가들이 직접 포장한다. 4~11일까지 일주일간 하루 200박스 한정 예약을 받고 11일부터 접수 순서대로 순차 배송한다. 특히 GS샵은 품질 불만족 시 100% 환불이라는 조건을 걸어 빠른 시일 내로 고객 신뢰를 확보해 신선식품 카테고리를 키우겠다는 목표다. 또 현재 소싱부터 판매에 이르는 전 과
NH농협은행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우수 중소기업 상생지원을 위한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금차 지원을 받는 보성특수농산은 원-스톱(One-Stop) 생산 공정 시스템으로 유기농 고품질 쌀 생산과 도매사업을 영위중인 종합식품기업이다.이번 디자인 컨설팅은 보성특수농산이 추구하는 건강한 먹거리를 이미지화하여 진행됐으며, 추후 디자인 활용방안도 지원 예정이다.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농협은행과 우수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상생협력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27일 'NH오픈비즈니스허브' 협력 스타트업과의 협업 및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관계자들을 초빙해 소통하는 파트너스데이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NH오픈비즈니스허브는 디지털 혁신기업을 발굴, 협업, 투자를 지원하는 농협은행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이날 파트너스데이에서는 농협은행 및 NH투자증권, NH벤처투자, 주요 벤처캐피탈(VC) 관계자 70여 명이 강남구 소재 행사장에 모여 농협은행의 디지털 전략과 NH오픈비즈니스허브 스타트업과의 협력·동반성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은행의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