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산림청장이 12일 강원 정선군을 찾았다. 김 청장은 알파인경기장이 있는 가리왕산의 전면복원 필요성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산림청 제공)2018.12.12/그린포스트코리아
12일 강원 정선군청을 찾은 김재현 산림청장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산림청 제공)2018.12.12/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김재현 산림청장은 12일 오후 2시 강원 정선군청을 방문했다. 김 청장은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현지 주민들을 만나 가리왕산 알파인경기장 전면복원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알파인경기장을 폐쇄해도 지역사회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기구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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