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훈 하림그룹 한강씨엠 본부장 ‘영업전략 병법서’ 출간

 

[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약육강식과 무한경쟁으로 치열한 대기업 '전장'에서 30년간 살아남은 현직 영업본부장이 노하우를 공개했다.

CJ, 샘표식품, 하림그룹 등 식품회사와 삼성, 유화증권, NS홈쇼핑 등 대기업 영업부문에서 30년간 근무한 최동훈 하림그룹 한강씨엠 본부장(상무)은 자신의 다양한 현장경험과 철학이 담긴 신간 ‘영업전략 병법서’(잠재지능교육 출판)를 28일 출간했다.

‘영업전략 병법서’에는 저자의 다양한 경험이 실전사례와 함께 녹아 있다. 무엇이 근성과 영업력을 키웠고, 어떻게 시대에 앞서가는 혜안을 갖게 됐는지 알려준다.

저자는 책에서 "미래의 추세를 읽어 시장을 주도하는 선각자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 없는 학습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또 영업인으로 주어진 환경에서 매월, 매일 주어진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숙명을 헤쳐나가는 방법도 제시한다.

저자는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닌 현직 대기업 영업본부장의 실전 경험과 영업철학이 담긴 영업전략서로, 특히 식품업계, 외식업계의 종사자들과 향후 영업간부, 임원이 되고자 하는 마케터 및 세일즈맨, 예비 사회초년생은 꼭 한번 읽어야할 필독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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