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27일 오전 복사 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져 내륙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다.
주요 지점 가시거리는 이천 50m, 경기 광주 100, 세종 60m, 해남 50m 등 100m도 되지 않은 곳이 많아 출근길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대기 정체로 국내 생성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안개가 더해지면서 아침부터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오후에는 국외 미세먼지가 더해져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전북·대구·경북 등 전국 대부분 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이날 전국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5도 △부산 영상 9도 △광주 영상 5도 △대구 영상 1도 △대전 영상 2도 △강릉 영상 8도 등이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영상 13도 △부산 영상 18도 △광주 영상 16도 △대구 영상 16도 △대전 영상 15도 △강릉 영상 16도 등이다.
seotive@greenpost.kr
서창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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