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정.(사진 클라이믹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우정.(사진 클라이믹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 신인배우 양우정(24·클라이믹스)이 베트남 비에트킹필름(VIET KING FILM)에서 제작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 ‘BIET DOI HOTGIRL’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양우정은 14일 오전 서울 강남 리버사이드 호텔 연회장에서 열린 ‘비에트킹필름-클라이믹스 영화 BIET DOI HOTGIRL 체결계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우정을 비롯해 최유호 클라이믹스 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서울예대 연기과 출신인 양우정은 이번 영화가 정식 데뷔작이다.

이번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하루 6시간 이상 액션연기 연습에 투자하는 등 남다른 각오를 보이고 있는 양우정은 “신인으로서 굉장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화 ‘BIET DOI HOTGIRL’은 6개국 미녀경찰들이 모여서 범죄 소탕과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으로 12월 중순 첫 크랭크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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