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25일은 전국이 맑고 쾌청하겠다.

24일 기상청은 "내일 동해상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일교차가 크고 이날 밤부터 25일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주요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8도 △춘천 영상 5도 △강릉 영상 10도 △대전 영상 7도 △청주 영상 7도 △대구 영상 6도 △광주 영상 8도 △전주 영상 7도 △부산 영상 12도 △제주 영상 12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영상 21도 △춘천 영상 19도 △강릉 영상 20도 △대전 영상 21도 △청주 영상 20도 △대구 영상 21도 △광주 영상 20도 △전주 영상 21도 △부산 영상 22도 △제주 영상 2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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