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판타지아 슈퍼콘서트 in 부천’이 열린다.(우고스, 아인스월드, 클라이믹스 제공)2018.10.16/그린포스트코리아
‘2018 판타지아 슈퍼콘서트 in 부천’이 열린다.(우고스, 아인스월드, 클라이믹스 제공)2018.10.16/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팝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2018 판타지아 슈퍼콘서트 in 부천’이 내달 3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월 ‘셋 셀테니’ 발매 후 솔로 일본 투어를 돌며 현지 팬들을 만난 빅뱅 출신 승리가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과 호흡할 예정이다.

또 미니 5집 발매와 함께 타이틀곡 ‘DRAMARAMA’(드라마라마)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몬스타엑스,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된다’로 가을 감성을 보여준 비투비도 ‘2018 판타지아 슈퍼콘서트 in 부천’에서 오랜만에 팬들을 만난다.

이밖에 실력파 걸그룹 에이데일리와 ‘빛나리’로 역주행 신드롬을 보여준 펜타곤 및 케이팝 루키로 자리매김 중인 더보이즈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중소기업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K-POP 공연인 ‘2018 판타지아 슈퍼콘서트 in 부천’은 우고스와 아인스월드가 주최하고 클라이믹스가 주관한다.

chesco12@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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