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2018 서울 태양광 엑스포'가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개막했다.
서울 태양광 엑스포는 신재생에너지 태양광에 대한 정책, 기술, 제품 등을 소개하는 박람회다.
이번 행사에는 50여개 태양광 전문업체가 160여종의 신기술·신제품을 선보인다. 산업분야에서는 태양광 발전기, 발전 설계 소프트웨어 등이 전시되고 참가기업을 위한 홍보관과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태양광 공기청정기, 태양광 충전식 시계, 태양광 보조배터리, 태양광 가방 등도 관람객을 맞았다.
또 체험을 통해 태양광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태양광 보트 만들기' 등 부대행사가 진행됐고, 햇빛으로 호떡을 구워먹는 '태양광 캠핑요리' 등도 마련됐다.
2018 서울 태양광 엑스포는 2일까지 진행된다. 광화문광장을 찾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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