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사진=방송 캡처
유준상 사진=방송 캡처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집사부일체' 유준상이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31회에는 방송 최초로 집공개에 나서는 유준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준상은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뮤지컬 연습을 마무리한 후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멤버들은 “집 공개는 방송 최초 아니냐”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유준상은 “장모님이 요리를 잘 하신다”라며 “장모님을 닮았는지 손맛이 좋다”라고 밝히며 홍은희에 대한 칭찬을 했다.

홍은희는 과거 인터뷰에서 네 식구 중 외모 서열 1위로 첫째 아들 동우를 꼽았다. 2위는 둘째 아들 민재, 3위는 자신, 꼴찌로 유준상을 꼽아 웃음을 더했다.

홍은희가 1위로 꼽은 첫째 아들 동우는 동그란 눈과 긴 속눈썹, 오뚝한 코까지 이미 닉쿤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홍은희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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