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도 실종 관련 방송화면 캡쳐)
(사진=제주도 실종 관련 방송화면 캡쳐)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제주도 실종 사건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제주도에서 실종된 30대 여성 관광객에 대해 경찰이 공개수사로 전환한 가운데, 난민 범죄 가능성은 제기되며 이에 대한 각종 의견이 쏟아지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KNS뉴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제주도 실종 사건은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미제 사건”이라며 “일부에서 거론되는 제주도 실종 사건의 범인이 외국인 난민이라는 주장은 하나의 가설에 불과하다”라고 언급했다.

덧붙여 “제주도의 외국인 난민과 실종 사건의 연계 시도는 또 다른 의도가 숨겨진 것은 아닌지 의혹이 증폭되는 상황”이라며 “외국인 난민 문제는 사회적 공론화가 필요한 사인이니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제주도 실종’이 등극하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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