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 사진='배틀트립' 캡처
송경아 사진='배틀트립' 캡처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송경아가 베트남 푸꾸옥에 방문하며 화제다.

7월 7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에서 모델 송경아의 베트남 푸꾸옥 여행이 공개되었다. 송경아는 베트남 음식에 홀려 폭풍 먹방을 펼쳤다.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송경아는 특히 베트남 남부식 쌀국수 ‘후띠우’의 등장에 이제까지 알고 있던 쌀국수와는 다르다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어 ‘후띠우’를 한 입 맛 본 송경아는 “너무 쫀득해 쌀국수가 어떻게 이래?”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송경아가 짠 코스의 끝은 푸꾸옥 야시장이었다."라고 했다.

한편, 송경아는 베트남 푸꾸옥에 대해 "나만 알고 있는 스페셜한 공간 같은 느낌이었다. 자연적이고 사람들도 정이 많고 음식도 많다. 세계 두 번째로 큰 인공 사파리가 있는지,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가 있는지 누가 알겠느냐. 지금 인프라가 막 생기고 있어서 지금 오는 게 좋은 거 같다. 나중에는 사람이 많아져서 못 올 거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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