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xaba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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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절기 ‘소서’인 7일은 전국이 비교적 맑고 선선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풍이 불어 그다지 덥지 않겠다. 서울 등 서쪽지역 일부는 기온이 영상 30도 안팎까지 오르기도 하겠다.

강릉 등 동쪽지역에는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고 장마전선은 다소 약해져 오후에 제주도에만 비가 오겠다.

미세먼지 없이 공기가 매우 깨끗해 바깥 활동을 하기에도 좋다.

이날 주요 지역 최저기온은 △서울 영상 18도 △춘천 영상 17도 △강릉 영상 16도 △대전 영상 18도 △청주 영상 19도 △대구 영상 18도 △광주 영상 20도 △전주 영상 19도 △부산 영상 19도 △제주 영상 21도 등이다.

주요지역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영상 28도 △춘천 영상 26도 △강릉 영상 21도 △대전 영상 28도 △청주 영상 28도 △대구 영상 24도 △광주 영상 27도 △전주 영상 29도 △부산 영상 24도 △제주 영상 24도 등이다.

hmy1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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