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SBS 이혜승 아나운서가 굴욕없는 어린 시절 모습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19일 다수의 언론 매체를 통해 SBS 이혜승 아나운서에 대한 기사가 쏟아졌다. 이와 관련해 이혜승 아나운서의 어린 시절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이혜승 아나운서는 2000년 8월 SBS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 주말 8시뉴스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지난 2013년 11월 3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이혜승 아나운서는 최기환 아나운서와 함께 한 팀을 이뤄 조장혁-조정현 팀과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는 이혜승 아나운서를 소개하던 중 "이혜승 아나운서가 알고 보면 아역 탤런트 출신이다"라고 과거 이력에 대해 밝혔다. 이때 이혜승 아나운서의 과거사진이 영상으로 등장했다. 

이혜승 아나운서는 어린 시절부터 똘망 똘망한 눈과 오똑한 콧대를 자랑하며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모태미모'를 뽐냈다. 특히 청순하고 맑은 소녀의 이미지가 느껴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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