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북-미정상회담으로 싱가포르, ‘평화 메뉴’ 속출
[포토] 북-미정상회담으로 싱가포르, ‘평화 메뉴’ 속출
  • 권오경 기자
  • 승인 2018.06.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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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김 위원장 라떼’ ‘평화 버거’ ‘북-미 덮밥’ 등
식재료 화합...북미회담 성과·세계평화 기원

[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평화 메뉴들이 싱가포르에 잇따라 나오고 있다.

싱가포르 현지 식당, 바, 숙박시설 등은 12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섬 내 카펠라 호텔에서 개최되는 북-미 정상회담이 무사히 진행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한정판 특별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싱가포르 풀러턴 호텔은 지난 9일부터 회담이 열리는 오는 13일까지 한정판 라떼 음료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호텔 쪽에서 페이스북 계정에 게시한 음료 사진을 보면, 우유 거품 위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소를 띤 모습으로 마주하고 있다.

싱가포르 현지 식당 ‘하모니 나시 르막’은 지난 3일 페이스북 페이지에 ‘#MakeHarmonyGreatAgain’라는 해시태그 문구와 함께 특별 메뉴인 쇠고기김치덮밥을 소개했다. 식당측은 미국산 쇠고기와 북한의 김치를 선택하는 등 식재료의 ‘화합’을 통해 회담이 무사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현지 식당 ‘울프 버거’도 17일까지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특별 메뉴인 ‘평화 버거’를 내놨다. 이 햄버거에는 미국산 치즈와 불고기, 김치 마요가 쓰인다.

 

 

 

 

 

planettto1@green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