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바스코 / 방송 화면)
(사진 출처=바스코 / 방송 화면)

[그린포스트코리아=이서진 기자] ‘한국의 에미넘’ 바스코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9일 바스코가 불법 약물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것으로 보도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이달 초 배우 한주완에 이은 바스코의 대마초 흡연 사건은 음악계 만연한 불법 약물에 대한 불감증의 추악한 단면”이라며 “최근 불법 약물로 몰락한 청춘스타 파국이 잇따른 상황을 감안할 경우, 청소연들에게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엄중한 처벌을 통해 사회적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1980년 12월 18일에 태어난 바스코의 본명은 신동열로 알려지며, 세종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 후 가요계에 입문했다. 바스코의 혈액형은 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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