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사진=SBS 캡처
볼빨간사춘기 사진=SBS 캡처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볼빨간 사춘기가 화제, 이에 볼빨간 사춘기가 밝힌 과거 수입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당시 추석 음원차트를 점령한 볼빨간 사춘기와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미니 앨범 ‘레드 다이어리 페이지1’로 컴백한 볼빨간 사춘기는 앨범 발표와 동시에 무려 8개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 신곡을 진입 시킨 ‘음원 깡패’라는 별명을 가진 볼빨간 사춘기.

한 달 행사 횟수만 26건에 이를 정도로 행사 섭외 1순위로 떠오른 볼빨간 사춘기는 당시 상반기 스트리밍 횟수만 2억여 건에 이르렀다.

“수입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다”고 묻자 “통장이 많아졌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라고 답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금의 볼빨간 사춘기를 알렸던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안지영은 “그 기회를 마지막으로 생각했다. 안 되면 활동을 끝내자고 했었다. 그때 떨어졌던 게 지금 와서 빛을 발하는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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