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특가 이벤트...일본·홍콩·다낭·사이판 등 11개 지역 대상

티웨이항공 특가 이벤트 포스터.2018.5.18/그린포스트코리아
티웨이항공 특가 이벤트 포스터.2018.5.18/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 티웨이항공이 여름 휴가를 미리 준비할 수 있는 '5월의 특가'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된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오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제선의 경우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 8300원부터다. 국제선은 △후쿠오카·사가 5만 300원부터 △나고야·오사카 5만 7300원부터 △도쿄 6만 600원부터 △홍콩·가오슝 6만 5600원부터 △마카오 7만 2700원부터 △방콕 8만 5000원부터 △다낭 8만 9000원부터 △사이판 12만 3570원 등이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심리 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왕복 운임의 20% 할인해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특가의 국제선 탑승 기간이 7~8월인 만큼 여름 휴가를 미리 준비하시는 분들이 더욱 합리적인 운임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 "매달 세 번째 월요일부터 시작하는 티웨이항공의 여행주간으로 계획을 세워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roma2017@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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