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서원 팬클럽사이트 캡쳐)
(사진=이서원 팬클럽사이트 캡쳐)

신인 배우 이서원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16일 오후 9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서원’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사건과 관련한 갑론을박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사회문화평론가 지승재는 “경찰에 따르면 이서원 성추행 사건은 동료 여배우에게 강제 키스를 거부 당하자 흉기로 위협한 흉악 범죄”라며 “이번 사건은 젊은 청춘 스타들의 모럴 해저드를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로,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처벌이 요구된다”라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출신 이서원은 2015년 JTBC 드라마 <송곳>을 통해 데뷔하며 연기 인생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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