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정 사진='신세계' 캡처
황은정 사진='신세계' 캡처

배우 황은정이 결국 이혼했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황은정'이 등극하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황은정의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발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황은정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친정집이 경상북도인데, 명절 때만 되면 남편의 불만이 하늘을 찌른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편이 이제는 ‘내가 하필 경상도 여자를 만나서 고생이다’ 등의 발언을 한다고 폭로해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황은정은 2012년 5월 11살 남편과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주목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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