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 사진='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 김국진 사진='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후 이듬해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이에 강수지가 딸 황비비아나와 방배동 고급빌라로 이사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강수지는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 고급 주택단지에 있는 130평(약 430m²) 전용 면적 70평(약 230m²)의 복층 빌라 3층으로 이사했으며 현재 실내 인테리어 공사 중이다.

이 빌라의 최근 거래가는 단층은 16억5000만 원 선이고, 복층은 22억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딸 둘과 살기에는 다소 큰 면적으로 신혼집이 될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국진 강수지는 5월 혼인신고를 하고 진정한 부부로서 삶을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23일 결혼설이 제기됐고, 김국진 측은 양가 가족들과 식사자리일 뿐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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