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화제의 여배우가 과거 일화를 언급해 화제다.

그녀는 2010년 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 "나에게 사기치고 달아난 가해자가 현재 신내림을 받아 강남에서 점집을 운영 중이다"라고 고백했다.

당시 가해자는 그녀의 이름을 이용해 거래처에 외상으로 물건을 거래하고 값을 치르지 않았음은 물론 사무실 월세 및 직원 월급마저 지불하지 않고 종적을 감췄다.
 
결국 도의적 책임을 지게 된 그녀는 사비를 털어 모든 문제를 직접 해결해야 했다.

한편 그녀는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ASIAN NATURAL CHAMPIONSHIP)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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