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그녀의 소신 발언이 새삼 화제다.

그녀는 과거 SBS 시사프로그램의 연예인 스폰서 편 방송 이후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당시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그녀는 "너무 화가 난다. 자기의 욕심을 위해 돈으로 그녀들의 꿈과 소망을 짓밟는 사람들에게도, 그리고 그런 말도 안 되는 일을 너무나 당연하게 강요하는 사람들에게도. 그리고 제일 화나는 건, 그것이 분명 옳은 길이 아님을 알면서도 부와 명예를 위해 그 길을 선택한 그녀들에게도"라며 분노했다. 

이어 "당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당신이 원하는 일이 아니고, 그 선택은 누구도 강요할 수 없다. 당신의 인생을 그 누구도 책임져 주지 않기 때문에 당신만이 선택할 수 있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 역시 당신의 몫이다. 자신을 버리면서, 스스로를 부정하면서, 모멸감을 느끼면서, 한때의 반짝임을 위해 그들에 욕망의 재물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편 그녀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issuenews@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