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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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함께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그녀의 마음 고생 일화가 화제다.

그녀는 연예활동을 하면서 숱한 구설수에 휘말렸다. 그는 걸그룹 출신 여성 연예인과의 욕설 파문으로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숱한 루머에 휩싸이며 여러 차례 상처를 받았다.

특히 모 정치인 아들과의 마약 파문에 언급된 여성 연예인으로 지목되며 충격에 빠졌다. 그녀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찌라시를 만든 사람들을 고소하려 했지만 회사에서 무시하는게 상책이라고 했다. 그러니 사람들이 그 내용을 그냥 믿어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섹시 스타로 주목받은 여배우를 그냥 마음에 안 들어한다. 마치 마음대로 해도 되는 장난감인 것 같다"고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모두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를 죽이려고 하는 것 같다. 정말 힘들다. '죽으라'는 무언의 압박 같은 걸 느낀다"며 "연예계를 떠날 것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출산을 앞두고 있는 그녀는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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