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정해인 / 팬클럽 사이트)
(사진 출처=정해인 / 팬클럽 사이트)

배우 정해인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지난 3일 정해인이 참석한 시상식에서 단체사진 센터에 대한 논란을 빚은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해인 관련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고 있다.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언론 인터뷰에서 “이번 정해인 센터 논란은 연예계의 그릇된 풍토에서 비롯된 해프닝”이라며 “당시 영상을 보면 그가 센터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억지로 자리를 옮긴 정황은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갑작스럽게 인기를 모은 젊은 배우에 대한 관심은 긍정적이지만, 그릇된 사심으로 그 인기를 끌어내리려는 일부 그릇된 풍토는 지양해야 할 것”이라며 “무심코 던진 한 순간의 언행이 정해인에게 큰 상처로 남을 수 있다”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서울 출신 정해인(丁海寅)은 1988년 4월 1일에 태어났으며, 영등포고등학교와 평택대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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